[맛집추천] 가로수길 타파스 클럽(스페인 클럽) 모리츠 생맥주

이날은

집에 가기 전

간단히 한 잔만 하고 가기 위해 들렸습니다.

 

 

모리츠 생맥주가 유명해서

시켜보았습니다.

같이 간 아이가 저랑 신기할 정도로 입맛이 비슷한 아이인데

(저보다 한수 위)

맥주도 그렇습니다 ㅎㅎ

둘 다 우리 취향은 아닌 걸로 ㅎㅎ

맛은 있습니다^^

 

 

 

하몽하고 멜론을 주네요 신기한 조합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ㅎ

 

 

 

올리브오일에 버섯

이건 당연히 맛이 없을 수가 없죠 ㅎㅎㅎ

 

근데 저 위의 하몽을

이 올리브오일에 찍어 먹어야 맛난다고

같이 간 아이가 말해주더라고요!!

 

진심 대박입니다.

하몽은 이제 올리브오일에 찍어 먹어야겠어요

넘나 맛이 좋았습니다.

 

 

맥주가 조금 아쉬워

시긴 와인+탄산

이름이 생각 안 나네요

탄산에 와인 넣은 거 요거 아주 맛나더라고요!!

집에서도 여름에 시원하게 한잔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ㅎㅎㅎ

 

 

총평!!

 

배부르고 딱 한 잔이 고플 때

날이 좋을 때

야외 바에 앉아서

한잔하고 가기에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