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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미니소 LED스탠드 블루투스 이어폰 보조배터리

by nanohora 201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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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스탠드를 사려고 알아보던 중!!
마침!! 미니소에서 이번 달까지 세일을 한다는 광고를 보았어요!!
거기에 LED 스탠드가 똿!!

그리고 우선순위는 아니었지만 리스트에 두었던
블루투스 이어폰이랑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은 예전에 브리츠 꺼 있었는데
형이 쓴다고 해서 줬더니 쓰지도 않고 가방에 넣고 다니다 망가트려서 ㅡㅡ
안 쓸 거면 애초에 받지를 말지 ㅡㅡ
그래서 또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마침 이것도 세일을!!

그리고 배터리는 용량 1만 2천 짜리가 있었는데
오래 쓰다 보니 이제.... 폰 한번 충전하면 끝나더라고요;;;
부피는 큰데;;;
여행 갈 때는 최소 용량이 만 정도는 되어줘야 쓸만하니까요
배터리도 세일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곧 해외여행도 가고요 ^^

 

 

 

스탠드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미니소 좋은 점이 
샘플을 놓고 만져볼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원래 이거 사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가서 시연해보니 
이게 더 좋아 보여서 이걸로 샀어요
근데... 매장에서 만져봤을 때는 흰색이었던 듯한데;;;
집에 와서 보니... 붉은 느낌이네요 ㅠㅠ
원래 사려던 건 흰색과 붉은색 다 선택 가능한 거였는데
그래도 뭐 괜찮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터치 방식입니다.

 

 

led가 붉죠;;;;; 흰색을 원했는데;;;;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거 정말 좋아요^^
전원 버튼을 한번 씩 짧게 누르면 ON/OFF
누르고 있으면 점점 밝아지고 다시 누르고 있으면 점점 어두워지고

 

 

이제 제일 어두운 건데 카메라에는 밝게 나왔네요 
근데.... 제일 어둡게 한 거는 빛이 있는 곳에서는 별 소용없더라고요.

 

 

이것의 단점은...
저 사이로 빛이 나와서 눈에 자극이 온다는 겁니다..;;;;;
뭐라도 대고 막아야겠어요

 

 

만짜리 보조배터리
기존에 쓰던 1만 2천 짜리도 충분했기에
이번에도 그냥 만 짜리로 샀습니다.
2만 까지는 필요 없을듯해요.
만짜리도 다 써본 적이 거의 없어요.

 

 

 

 

 

 

동시 2개 충전 가능한가 봅니다.
충전 속도도 맘에 드네요
글 쓰면서 꼽아 두었는데
빠르네요.

출력 1번은 1암페어 2번은 2암페어라고 하는데
둘 다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했지만
살까 말까 고민했던 블루투스 이어폰
세일해서 저렴하게 파니까 
이번 기회에 사는 거 좋다는 판단에 구매했습니다.

 

 

 

 

 

리모컨 부부이 조금 큽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에 비해;;;
그래서 거기서도 보고.. 살까 말까 잠시 고민했는데
한번 사보기로 했습니다.
폰 살 때 들어있는 이어 마이크가 고장 나서
미니 소 제품을 사서 쓰고 있는데 매우 잘 쓰고 있어서
이것도 한번 믿고 사보기로 했어요.

 

 

 

사진 찍으려다가 발견했는데
자석이라 서로 저렇게 붙어요!!
오~
좋네요!!

 

 

지금 폰이랑 연결해서 
음악 들어보고 고개도 돌려보고 했는데
괜찮습니다.
리모컨 부분이 예전에 쓰던 것보다 더 커서 
많이 걸리 적 거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느낌이 덜 나네요!!
스포츠 이어폰이라 귓바퀴에 거는 고리가 나름 잘 잡아줘서
매우 안정감이 있어요

단점이라면 귀에 꼽는 걸 제일 작은 거로 바꿔도 역시 저한테는 크네요;;;
제가 유난히 귓구멍이 작은지 귀에 맞는 이어폰이 거의 없어요 ㅠㅠ
20분 정도 끼고 있으면 통증이 오기 시작하니까요;;;
이것도 아마... 그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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