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활용팁!! (feat.키친아트 라팔 에어프라이어 KAEF-B15 3L 비추입니다.ㅎㅎ)

결론부터

에어프라이어는 추천!!

그리고 큰거 사세요 요즘 10L 짜리도 나왔는데

다~~~이유가 있겠죠!!

 

처음 에어프라이어가 나왔을 당시

 

괜찮아 보이는데!! 하고 관심을 가졌으나....

 

감자튀김을 먹어보고... 역시 기름에 튀겨야지;; 맛이 별로네 하고

 

잊고 지냈는데 몇 년 후 그러니까 작년이죠!!

 

에어프라이어가 다시 뜨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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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제품들의 단점을 많이 보완하여 용량 큰 것도 나오고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맞는 레시피들도 인터넷에 많이 공개되고

 

후기들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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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음식도 제한적이라 생각했는데

 

활용기 들을 보니 삼겹살 곱창 닭 고구마 감자 밤 생선 등등등등등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하더라고요.

 

그리고 특히나 요즘은 마트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요리들이 엄청 많이 그리고 맛있게 잘 나와있죠

 

에어프라이어로 그냥 돌리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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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입한 게 키친아트였는데...... 음.... 이 제품은 사지 마세요 ㅎㅎㅎㅎ

키친아트제품을 많이 좋아하는데......이 모델은 비추입니다.

 

 

 

 

 

 

 

 

사지 말라는 이유는 일단 이것입니다.

 

 

 

 

 

바닥보시면 기름밭이 부분이 굴곡이 있죠? (화살표)

 

기름이 구석에 끼고 청소하기도 힘들고

 

삼겹살 구울 때 기름이 흘러넘쳐서 바닥에 다 흘러요....

 

키친아트 말고도 이 제품이랑 똑같이 생긴 타제품도 있고

 

다른 모양의 제품들도 바닥이 저렇게 생긴 제품은 비추입니다.

 

 

 

 

이렇게 아예 냄비처럼 생긴 제품을 추천합니다. 기름이 넘칠 일도 없고 틈도 없어서 세척하기에 더 편할 거예요.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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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어프라이어 활용팁 하나!!

 

써보면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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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스켓 구멍에 기름이 끼고 코팅도 솔직히 별로입니다.

 

금방 벗겨지기도 하고요.

 

음식물이 들러붙고 세척도 불편하고 좀 그래요.

 

그래서!! 요즘 기름종이를 많이 깔죠 아래 사진처럼

 

 

 

 

하지만 이것도 단점이 있습니다.

 

옆에 종이 접히는 부분 때문에 음식물 익히는데 방해가 되기도 하고요.

 

기름이 안 빠져서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인 기름을 쪽 빼주는 기능이 없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기름종이에 구멍도 내보고 했으나... 여하튼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요.

 

요즘은 그냥 잘라서 쓰고 있어요.

 

 

 

 

요로코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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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활용팁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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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급 생각난 게 그릴 매트를 잘라서 넣어보자였습니다.

 

 

 

 

광고에서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캠핑 가서 고기 구울 때 들러붙지 않고 타지도 않고 세척도 편하고

 

그래서 잘라서 넣어보았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계란후라이도 광고처럼 되는가 하고 해봤는데..... 음... 아주 조금 아쉬웠어요 되긴 하는데 광고만큼은 아니더라고요 ㅎㅎ

 

 

 

 

고기가 눌어붙지도 않고 기름도 옆으로 빠지고 세척도 편하고 좋아요^^

 

그래도 기름이 완전히 빠지지 않아 구멍을 더 내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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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활용팁 셋!!

 

튀김 받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어떤 곳은 사은품으로 주거나 기본 구성품으로 끼워주는 것도 봤는데

 

보통은 없죠

 

네이버에 튀김 받침을 검색하면

 

여러 사이즈로 많이 나옵니다.

 

 

 

 

 

 

이걸 깔고 그 위에 음식을 올려서 구우면 기름은 잘 빠지고 좋죠!!

 

저는 냄비가 지름 17이하로 사야 하다 보니 제일 작은 걸 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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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활용팁 넷!!

 

오일 스프레이

 

음식 자체에 기름이 있어서 굳이 기름을 넣지 않아도 되는 음식들은 상관이 없는데

 

기름을 넣어야 좀 더 맛있는 음식

 

생감자 튀김만두 돈까스 등등

 

이런 건 기름을 첨가해줘야 맛이 있죠!!

 

그럴 때 오일 스프레이를 쓰면 좋습니다.

 

집에서 쓰는 제품을 급하게 사진 찍으려고 했으나...

 

아주아주 조금 더러워서 그냥 인터넷 파는 사진으로 대처하겠습니다.

 

 

 

 

이 제품을 쓰고 있는데요. 싸기도 하고 후기도 좋아서 샀으나..

 

사지 마세요 ㅎㅎㅎ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오일도 곱고 고르게 분사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에어프라이어뿐 아니라 일반 요리할 때도 기름 많이 안 쓰고 좋더라고요.

 

근데............... 불과 한 달도 안 되어서 기름이

 

물총처럼 찍!! 찍!! 나갑니다...... 이제는 쓸 수 없는 제품이 되었어요..

 

다음에 비싼 제품으로 사봐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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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에 대한 글은 일단 요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ㅎㅎㅎ

 

 

 

 

 

 

 

 

 

 

 

 

 

 

 

 

에어프라이어로 해봤던 것들 몇 개만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