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도어록 샤시용 교체

집이 오래된 집이고
현관문을 전에 한번 교체하려다가 못했더니.....
그냥 쓰고 있는데요...
매번 열쇠 챙기고 열고 닫고 
엄청 귀찮았죠;;;
그런데 샤시용이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샤시용은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들었거든요.
(이걸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ㅠㅠ)

그래서 조금 알아보고 교체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거 빼면 구멍 사이즈는 딱 맞아요!!

이쪽에는 새로 구멍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들어있는 나사로 고정만 시켜주면 됩니다!!

설치가 이렇게 간단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쉬워요;;;;

 

 

 

문제는 요 부분;;;

걸림 쇠? 2개가 들어갈 자리가 기존 제품이랑 높이가 달라서

2개를 새로 뚫어 줘야 하는데

모양에 맞는 종이는 들어 있습니다.

근데 구멍을 내는 게 문제긴 한데

마침 집에 너무 딱 맞는 홀소(구멍 내는 드릴 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쉽게 작업을 했습니다.

 

열쇠를 안 챙겨도 되니

너무너무 편하네요 ㅠㅠ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