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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1회 서울 모터사이클쇼 2016

by nanohora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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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만 단독으로 전시회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바이크에 관심이 있는 1인으로서 안 가볼 수가 없더라고요.

마침 회사에서도 5분 거리이고 ㅋㅋ
사전등록해놓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음.... 규모는... 작더라고요
부스도 별로 없고 참가 업체도 별로 없고;;;
더구나 제가 2대나 샀던 야마하는 나오지도 않았고 ㅠㅠ

그래도 좋은 점은 평소에 만져보지 못하는 바이크들을 
만져 보고 올라타보고 지상고 높이 같은 것도 체크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눈으로만 보게 한 곳도 있는데
만지고 올라타보게 해둔 곳도 많습니다.
특히 할리는 전기종 다 만지고 타볼 수 있게 해둔 거 같더라고요;;;역시 소문으로 듣던 할리;; ㅋㅋ


 

 

 

 

 

 

 

 

 

 

 

 

혼다에만 있는 줄 알았던 미니 바이크가 가와사키에도 있네요 출시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혼자 정중앙을 차지한 트라이얼 바이크
지금도 야마하 트리시티를 타서인지 이거 참으로 관심이 갑니다.

 

 

3륜 바이크의 승차감과 안정감은 타봐야지 알지요 ^^

 

 

 

 

 

 

 

 

 

 

 

사실 이번에 bmw 랑 야마하 랑 아프릴리아 빅스쿠터를 비교해보고 싶었는데...
야마하는 나오지도 않았고 아프릴리아는 스쿠터는 없었고 bmw는 멀리서 보게만 해놔서...
3가지를 비교하지 못한 게 많이 아쉽더라고요 ㅠㅠ

 

 

요런 거 즐기는 용으로 타면 재미있을듯해요 ㅎㅎ

 

 

 

 

혼다 인테그라 125가 출시된다고 몇 년 전에 이야기 들었는데
아직도... 안 나오네요 디자인도 엄청 이쁘고 만에 드는데
몇 년 전 모터쇼에 나온 거 봤는데
언제 나오려는지 ;;; 

 

 

 

 

튜카티도 많은 기종을 만져보게 해놨더라고요 ^^

 

 

 

 

 

 

할리는 
아는 형이 태어나서 오토바이 타본 적도 없었는데
매장에 어떻게 들어간 건지는 기억 안 나지만
매장 직원이 만져보세요 타보세요 시동 켜보세요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바이크를 주문하게 되었다는 ㅋㅋㅋ
게다가 바이크 면허 딸 수 있게 주행 교육도 해줬다는군요
전시회에서도 다 오픈해놓고 올라타보고 만져보게 해놨습니다.
마인드가 맘에 드네요 ^^
전 할리살생각은 없지만요 ^^;;

 

 

버그만....
이거도 빅스 리스트 중에 있는데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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