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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Liv.52 DS & Liv.52

by nanohora 2018.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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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을 먹지 못해서
거의 먹지도 않고
먹어봐야 맥주
1~2병 사이입니다.
한 달에 2~3번?

그 이상은 몸이 힘들어서 먹지도 못하고요 ㅎㅎ

그런데도 매년 간 수치가 올라갔어요
r-GTP(감마 지티피) 수치만


 

 

 

심지어 이거는 
밀크시슬을 2년이나 꾸준히 먹었는데도 저렇게 올라가 있더라고요
매년매년 올랐어요;;;;;;

그러던 중 
히말라야 소문을 듣고 2~3달 먹어보다가
내과 처방받고 치료하려고 피검사를 다시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히말라야도 전혀 기대 안 하고 있었어요.

근데.... 수치가 97 정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내과 원장님도 수치가 치료할 정도는 아니고
내려가고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자고 했어요.

그 후로 계속 꾸준히 먹고 있고
다음에 피검사 한번 더 해보면 더더욱 정확하게 알겠죠^^


 

 

 

보통 요즘은 
Liv52 DS를 많이 먹죠
그냥 Liv 52는 요즘 
안 파는듯해요

둘 다 먹어본 제 의견은 
그냥 Liv 52가 먹기는 훨씬 편합니다.

성분도 똑같고
용량만 달라요

그냥 Liv 52가 더 먹기 편하다고 하는 이유는
약 크기가 작아서 목넘김이 더 편하고요
약이 특유의 향이 있는데
Liv 52는 코팅이 되어 있어서 
그 향도 안 나요

Liv 52 DS는 넘기다 살짝 목에 걸리면 
그 특유의 향이 입안에 퍼집니다;;;;;;;;;;;;;;;;;;;;;;;;

 

 

 

 

 

 

성분표를 보아도
다 똑같고 용량만 2배 차이인 게 보이죠

결론 밀크시슬로는 2년을 먹어도 효과를 못 보았으나
이거 먹고 효과도 보고 
피로감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꾸준히 먹어보고 다음 피검사 후에 다시 한번 간 수치가 어찌 되었는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밀크시슬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주변 분들은 밀크시슬만으로도 피로감 사라지고 좋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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