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19 일본 도쿄 여행 다이바역 (사진 위주)#4

교통카드를 충전하러 가봅니다.
어려운 건 없는데 
혼자 처음 해보려면 좀 고민이 될 듯하기는 합니다.

카드 넣고 충전금액 선택하고 돈을 넣으면 끝!!

 

 

 

 

 

과자 자판기는 한국 자판기랑 별 차이가 없네요

 

 

이건 뭔지 기억이 안 나네요 ;;

 

 

이런 자판기도 많아요!
역시 자판기의 천국 일본 다워요.
더 많은 종류의 자판기가 있었으나 사진이 없네요 ㅎㅎ

 

 

지하철 타고 가다가 한번 갈아탑니다.

 

 

저는 친구가 안내하는 데로 따라가느라 
길은... 잘 생각 안 나요 ㅋㅋㅋㅋ
완전 관광객 모드

 

 

경전철? 을 타러 가던 곳 같아요!!

 

 

맨 앞에 타면 이렇게 주변을 보기 좋아요 조종석이 없습니다. ㅎㅎ
맨 앞에 타기 위해 일부러 차 한대 보내고 
그다음 차를 타고 관광을 하였습니다. ㅎㅎ 
야경이 좋더라고요 ^^

 

 

 

 

요로코롬 한글로도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저기 건담이 보이나요? 다이버 시티 건물과 
실사이즈 건담이

 

 

도착하여 
야경을 찍어 보려 했으나....
삼각대 없이는 찍기 힘들군요 ㅠㅠ

 

 

 

그 유명하다는 레인보우 브릿지!!

 

 

조건을 바꿔서 찍어보아도 별로네요 ㅠㅠ 
사진 스킬이 부족하여 ㅠㅠ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 ㅎㅎ

 

 

 

 

그리고 뒤에 보이는 큰 건물이 후지티비라고 하고
그 앞에 아쿠아 시티 라고 합니다.
다이바역에서 내리고 보면 저런 엄청 큰 쇼핑몰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규모가 엄청 커요 건물도 많고 크기도 크고
그 규모에 비해서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저녁에 와서 그럴 수도 있고요.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아쿠아시티겠죠...?)
작은 수족관식으로 꾸며 놓은 게 있습니다.
저는 다이빙을 해서인지 참 좋더라고요 ㅎㅎ

 

 

 

겁도 없이 물고기에 막 올라타려고 합니다. ㅎㅎ

 

 

 

 

 

이 녀석은 자이언트 머레이 
돌 틈에 몸을 숨겨서 전체 모습 보는 게 쉽지 않은데
수족관이라 전체 모습이 다 노출되어 있어요 
습성을 알면 돌 틈에 숨을 수 있게 해줬을 텐데...
아니면 습성을 알아서 일부러 숨을 곳이 없게 해서
관광객들이 볼 수 있게 해 놓은 것일 수도 있고요.

 

 

 

저런 금괴 실제로 제가 많이 가지고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요런 쇼핑들도 할 수 있어요!!
역시 ...저녁이라 사람이 없나 봐요.
저 큰 건물에 복도거니는 사람이 4~6명뿐이었으니까요 ㅎㅎ

 

 

이런 조형물들도 좀 있고요

 

 

그리고 드디어!! 건담!!
다이버시티 앞에 건담!!

인터넷에서나 보던 건담!!
실 사이즈!!
퍼스트 건담!!
건담 중에 제일 멋진 
퍼스트 건담!!

 

 

실제로 보니 아주 더 멋지군요!!
반짝반짝!!
만져보고 싶더라고요 ^^

 

 

 

 

접니다.
건담 사이즈가 대충 감이 오시죠? ㅎㅎ
친구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저렇게 왼쪽이 잘렸네요....ㅎㅎㅎ

 

 

이건 한글 설명이 없네요

 

 

 

뒷모습도 멋져요!!

 

 

 

실 사이즈로 만들었는데도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가지고 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