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19 일본 도쿄 여행 요코하마 야마시타공원 mic21 (사진 위주)#7

차이나타운 구경 후에 다시 반대 방향으로
야마시타 공원 구경을 갑니다.

 

 

 

공원 입구에 이렇게 한글로까지 친절하게 적혀 있네요
한국 사람도 바이크 타고 놀러를 다녀서 일까요
그러고 보니
저도 바이크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바이크 천국 일본이라 이쁜 바이크들 많이 보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별로 없었어요 ;;

 

 

 

여객선 타는 곳이 보이는군요!!
하지만 저는 그냥 공원만 구경 하는 걸로 ㅎㅎ

 

 

배가 옛날 영화에서 보던 그런 배 같아요 크기도 크고
배가 검은색으로 페인팅이 되어서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공원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사진에 잘 담겨 있나 모르겠어요.
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사람도 적고 바다도 보이고 바람도 살랑 불고 조용하니
콧구멍에 바람 넣으러 가기에 딱 좋은 곳
^^

 

 

 

이거는 무슨 건물이었는지 들었는데 기억이 안 나요;;;
공장이었나.... 뭐였지...

 

 

이렇게 공원을 돌고 큰길가로 나오면 저기 유명한
요코하마 대 관람차도 보이네요

 

 

 

시부야 도쿄역 말고는 보통 저렇게 한적한 느낌이에요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좋더라고요 ^^
북적북적한 걸 싫어해서 그런가 봐요 ㅎㅎ
그러다 급!!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근처에 mic21이 있다 하여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구글 지도를 켜고 따라갔어요....
가다 보니 은근 멀더라고요;;;

 

 

요기가 mic21 중에 제일 크다고 하여
안 가볼 수가 없었어요 ㅎㅎ
제가 한국말로 하니까
직원들이 한국 사람이야 어떡해 X2 그러는데
어떤 남자 직원분이 내가 한국말 할 줄 알아 걱정 마
라고 했다고 친구가 통역해 주더라고요 ㅎㅎ
사실 그 직원분도 한국말을 할 줄 아는 건 아니고
제 친구가 일본어를 잘하니까 그 후에 그렇게 농담하더라고요 ㅋㅋ
한국말 할 줄 아는것 처럼 ㅎㅎ

그 남자분이 장갑 시착까지 해가면서 아주 친절하게 여러모로 설명 잘해주시더라고요 ㅎㅎ

 

 

 

 

 

 

 

 

 

 

 

 

 

 

 

 

 

 

 

 

정말 엄청 물품도 많고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이미 전날 아큐로스에서 쇼핑을 끝낸 후라;;; 제 것은 자잘한 거 더 추가로 사고 ㅋㅋ(충동구매)
부탁받은 것도 다행히 요기는 있어서 살 수 있었어요!!
그렇게 또 쇼핑을 끝내고 다시 돌아갑니다.

 

 

길거리에 포인트!! ㅎㅎ

 

 

가다가 다코야키 가게가 보이니 당연히 먹어 줘야죠? ㅎㅎ

 

 

 

종류도 다양하고
테이블이 특이했어요
서서 먹는 아주 작은 테이블이고
테이블 아래쪽에 가방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어요

 

 

맛나 보이죠
아주 맛이 훌륭합니다!!

 

 

생맥주 한 잔이랑 다코야키 간단하게 후딱 먹고 또 움직입니다 ㅎㅎ

 

 

깨알 포인트!! ㅋㅋㅋ

 

 

 

빨리 후딱 다시 저 관람차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놀이공원에서 놀기 위해

 

 

 

 

 

 

드디어 도착했는데....
문을 닫았습니다.
초저녁이었는데
문을 닫았습니다.
첨부터 놀이공원에서 놀 생각이었으면.... 다른 거 하나를 포기했어야 했는데..
첨에는 그런 계획이 아니었다 보니;;;
결국 그냥 구경만 합니다 ;;

 

 

 

 

그래도 야경이 이쁩니다 ㅎㅎ

 

 

 

 

 

이배는 바다 위에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디스플레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어디서 어디까지 써야 할지 참 고민이 되었는데....
중간에 자르기도 좀 그렇고..... 그냥 다 쭉!! 올렸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