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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20150317~19 일본 도쿄 여행 도쿄성 긴자 안테나숍 지역 특산물 도쿄역(사진 위주)#8

by nanohora 201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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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온 지 3년 지나서 글을 쓰려니
지역 이름도 생각 안 나고 너무 힘드네요 ㅎㅎ
기억을 짜내어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멘야 무사시
친구가 데리고 간 라멘집입니다.

 

 

역시 자판기
요즘 우리나라도 이런 거 많아졌죠!!
버튼식이 아니라 대형화면 터치패드 방식!!

 

 

 

 

벽면 테이블까지 일본 일본 하죠^^

 

 

 

교자!!
이 집은 기름기가 적어서 좋았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먹어본 츠케맨 쯔케맨? 뭐라고 발음해야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좋았어요!!
이거 먹고 한동안 계속 츠케맨 생각이 떠나질 않고
한국에서도 없나 엄청 찾아 보았었었죠 ㅎㅎ
요즘은 한국에서도 은근 파는 곳이 많아졌죠
맛도 좋고

 

 

저 면을 이 국물에 찍어 먹는 겁니다.
국물만 먹음 짠데
면을 찍어 먹으면 그래도 간이 좀 맞아요
근데 일본 음식들이 좀 짠 편인듯하긴 해요.
근데 저는 그것도 외국 음식의 일부라 생각해서
별로 따지지 않고 주는 데로 먹어요 ㅎㅎ

 

 

 

 

그릇 접시까지 센스 돋습니다^^
도쿄 가시는 분들 여기 추천합니다.
라멘 대회에서 우승도 했던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작은 가게인데 머리끈에 손소독까지 깨알 디테일
일본 이런 게 좋아요 작아도 깨끗하고 디테일이
심지어 엄청 오래된 집을 가서 허름해 보여도
화장실이 엄청~~~깨끗해요.

 

 

 

라멘 먹고 나오면 저렇게 도쿄타워 가 잘 보이는 곳이 있어요
저기까지 갈 시간이 없어서
친구가 알려준 거리 ㅎㅎ

 

 

 

그리고 또 지나가다가 본 일본 느낌의 골목!!
여행하면 저는 그냥 이런 사소한 거라도
외국 느낌 나는 게 좋더라고요!!

 

 

집에 가는 길에 마트에서 맥주 한 잔 사들고 갑니다 ㅎㅎ

 

 

배가 불러서 조촐하게 먹고 일정 마무리 ㅎㅎ

 

 

 

마지막 날 아침으로 먹은 초코 크루아상~
체인이라 아마 일본 곳곳에서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커피랑 먹으면 아주 좋더라고요
아침으로 가볍게~

 

 

 

 

일본이 다 이런 신호등은 아니지만
요기는 빨간색도 남은 시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거 좋은 거 같아요 ㅎㅎㅎ

 

 

 

마지막 날 첫 번째 일정으로 도쿄성을 갔습니다.
성이라 역시 규모가 크더라고요.

 

 

 

 

성을 지키기 위해 성 주변을 전부 물로 채웠다고 들었어요.

 

 

 

 

 

 

 

 

이것도 바닥에 작은 돌로 깐 이유가 적이 들어와서 밟으면 소리 나게 하려고 한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안경다리 ㅎㅎ

 

 

 

 

 

 

이렇게 보고 나왔습니다. ㅎㅎ

 

 

성 내에 있던 화장실!!
저는 공중 화장실은 이런 좌변기? 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위생적인듯해요^^
우리나라 지하철은 두가지 다 있죠.

 

 

그리고 다음 코스인 긴자 안테나숍으로 갑니다.
지역 특산물들을 모아둔 곳이에요.

 

 

 

 

 

 

 

건물 안쪽에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일본 크로켓 아주 유명하죠!!
맛도 좋았어요!!

 

 

 

감자크로켓

 

 

단호박!!

 

 

이렇게 살짝 걸터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우유 아이스크림 ㅎㅎㅎ
이게 뭐라고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이런 기념품 숍도 있어요

 

 

한 바퀴 둘러보고 건너편 건물로 넘어가면
무지 숍이 있어요
엄청 큰 규모로
긴자 안테나숍 보고 이곳도 들리면 좋을듯해요.

 

 

 

 

 

 

 

 

 

 

 

 

 

 

 

 

 

 

 

 

 

그리고 푸드 트럭들 맛나 보였으나.. 배불러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

 

 

 

 

 

 

여행의 마지막 일정
도쿄역입니다.
역이...... 어마 무시하게 큽니다.
친구 아니었으면 길을 잃었을 거예요;;;;

 

 

 

이렇게 여행코스 도장 찍는 것도 있어요 ㅎㅎ

 

 

 

 

 

 

 

 

 

 

 

 

 

도쿄역 안 어딘가에 있는 우동집!!

 

 

 

대학 카페테리아처럼 지나가며 먹고 싶은 거 선택하는 거예요

 

 

 

면을 받고

 

 

먹고 싶은 거 고르고

 

 

육수 고르고

 

 

파 같은 거 넣고

 

먹으면 됩니다^^
맛이 깔끔 허니 좋았어요
이런 맛나면서 깔끔한 맛 너무 좋아요^^

 

 

혼자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지나가다가 냄새가 너무 좋아 와플도 또 사고 ㅎㅎㅎㅎ

 

도쿄 바나나 한정판 얼룩 무늬라고 해서 이것도 사고 ㅎㅎ

 

 

건담 카페는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역 안에 있는 기차 도시락집
밥을 먹고 온 후라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넘나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종류도 엄청 많아요 ^^

 

 

 

 

 

 

우리나라랑 다르게 왼쪽에 줄을 서지요
무의식적으로 제가 자꾸 오른쪽에 서있어서 친구한테 혼났네요 ㅎㅎㅎ

 

 

이렇게 여행을 끝내고......
공항으로 ㅠㅠ
지금 여행이 끝난 게 아닌데 사진만 봐도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여행은 항상 짧고
끝나고 돌아올 때 느껴지는 그 아쉬움이란 ㅠㅠ

 

 

 

벚꽃시즌이라고
실내도 다 꽃으로 꾸미고
작은 마을처럼 꾸며놓은 곳이 있더라고요
식당이랑 기념품 파는 곳

 

 

 

 

 

 

 

 

 

 

아주 잘 꾸며 놓았죠^^
일본거리 여행하는 느낌 ㅎㅎ

 

 

 

 

 

 

 

 

 

 

위로 올라가니 전망대도 있어요
활주로들을 볼 수 있어요
이륙하는 비행기들도 보고^^

 

 

 

 

 

 

 

 

 

 

 

두서없는
일본 도쿄 여행 포스팅은 이렇게
급하게 마무리를 ㅎㅎㅎ

여행은 항상 좋은데
자주 갈 수가 없고
오래 있을 수 없는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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