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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20150317~19 일본 도쿄 여행 시부야 (사진 위주)#5

by nanohora 2017.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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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2일차입니다.
그런데 포스팅은 5번째 네요 ㅎㅎㅎ
첫날 잠도 거의 못 자고 아침에 도착하자마가 엄청 돌아다녀서
하루 만에 많은 곳을 다녔는데
2일째도 그럴 예정이었어요 ㅎㅎ


 

 

 

 

일본 느낌 물씬 나는 동네!!

 

 

아침은 간단하게!! 
맥도날드에서 한국에 없는 메뉴를 먹어보려고 했다가
그냥 이걸 먹었습니다.
짭니다... 많이 ㅎㅎ

 

 

일본에도 흡연 구역이 저렇게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는 그냥 무늬만 흡연구역이라고 뉴스 많이 나오는데
일본은 잘 지켜지고 활용이 잘 되나 모르겠네요.

 

 

시부야 도착하여 본 풍경들

 

 

 

다이빙숍을 들리기 위해 번화가 쪽 말고 반대쪽으로 가니
좀 다른 느낌의 살짝 올드해 보이는 도시의 풍경이 보입니다.

 

 

뭔가 세월이 느껴지는 거리입니다. ^^ 저는 이런 게 좋더라고요 ㅎㅎ
사소한 일상적인듯하면서 한국과는 다른 느낌 ㅎㅎㅎ

 

 

그리고 AQROS라는 다이빙 숍을 들러보았어요.
그냥 액세서리 같은 소품 좀 사려고 들렸어요
일본은 그런 게 많다고 소문을 들었는데
진짜로 그렇더라고요 ㅎㅎ

 

 

 

 

 

 

종류도 다양하고 한국보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슈트!! 디자인도 좋고 가격도 착해요!!
그래서 위아래 충동구매 ㅡㅡ

 

 

 

 

 

이렇게 시부야점 들러 보았습니다 ㅎㅎ

 

 

쇼핑을 마치고!!
초밥을 먹으러 가봅니다.
친구의 추천 집인 미도리 스시!!

 

 

 

 

이런 큰 건물인데..
어디 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
일본은 땅이 작아서 건물들이 작다고 하는 건 
그냥 개인 주택만 그렇고
이런 쇼핑몰이나 빌딩들은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더 큰 느낌이에요.

 

 

여하튼 드디어 일본 초밥을 먹으러 갔는데

 

 

대기가 약 2시간 정도 ㅠㅠ 
맙소사 ㅠㅠ
일단 번호표를 뽑고
다시 쇼핑도 하고 거리 구경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 유명한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가 보입니다 ㅎㅎ

 

동영상입니다.


 

 

 

여기 시부야는 많이 유명한 곳이지만
크게 일본 느낌이 많이 나는 곳은 아니었고
그냥 명동? 과 같은 쇼핑하고 그런 지역 같았어요.
제가 잘 몰라서 100% 즐기지 못한 것일 수도 있고요 ㅎㅎ

 

 

일본 유니클로도 한번 들러 보았어요.

 

 

 

확실히 한국보다 가격이 많이 싸더라고요
같은 바지 확인해보니 만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한국에선 2만 9천 원
일본에선 1만 9천 원
면바지 2벌 사 왔어요 ^^;;

 

 

거리 구경과 쇼핑을 마치고
다시 초밥집 앞으로 돌아왔으나!! 아직도 저희 앞에 몇 팀이 더 있더라고요 
쉴 겸 앉아있다가 순번이 되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실내 분위기입니다 좁은 곳에 많은 사람이 있어서 
살짝 들뜬 분위기입니다 ㅎㅎ

 

 

 

 

기본 반찬입니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요!!

 

 

 

 

친구의 추천으로 저는 이걸 먹었어요!!
첨에 초밥이 크기는 한데 몇 조각 없어서 양이 적겠다 싶었는데
먹다 보니 배가 부르더라고요
초밥이 크기가 조금 큰 편입니다.

 

 

 

 

이건 친구의 초밥 ㅎㅎ
날것을 못 먹는 친구는
요렇게 시켜서 먹었어요 ^^;;
일본 놀러 오는 친구들이 있으면 
초밥집을 데리고 가는데 정작 친구는 날것을 못 먹습니다 ^^;;


 

 

 

 

성인 게임하는 곳인데 구슬 게임 한번 해보고 싶더라고요 ㅎㅎ

 

 

 

저런 번화가에 빅뱅의 간판이 저렇게 크게 있었어요
대단한 빅뱅입니다!!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가면 저렇게 만남의 광장 같은 곳이 나오고

 

 

충견 하치코 동상도 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앉아서 계속 주인을 기다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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