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맛집추천] 선릉 삼성동 이자카야 산

요즘 맛집 다니는 멤버의 추천으로
미리 약속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금방 테이블이 꽉 차더라고요!!

 

 

저녁 8시까지는 식사 메뉴도 팔더라고요
우리 모두 밥을 안 먹은 상태라
돈가스 하나 시켰습니다
보통이랑 매운맛 이 따로인데
그런데 사장님의 센스로
반반해주셨어요^^

정말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여러모로 전부다!!

 

 

소고기 스키야키
저는 처음 먹어 보았어요.
같이 간 지인의 추천으로 먹었는데
아주아주 맛있었어요!!
날계란 푼 물에 찍어 먹는데
비린 맛도 하나도 안 나고
고소하고 담백하고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양도 생각보다 많아요
3명이서 돈가스랑 이거 먹으니 배가 부르더라고요!!

 

 

 

 

요거 풀어서 찍어 먹었어요^^

 

 

 

배가 부르지만 
더 먹을 수 있지요^^
우동면 넣어서 또 폭풍 흡입!!
아~~배가 부른데도 맛나요 ㅠㅠ

 

 

입가심으로 한 잔 한 생맥주~!!
개인적으로 맥주를 제일 좋아합니다.

 

 

기본 안주? 반찬?
인데.... 맛있어서 2번이나 더 리필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좀 남아서 하나 더 시켰어요!!
일본식 고로케 좋아해서
하나 시켰습니다^^
속은 촉촉 겉은 바삭!!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이 없어서 
따뜻한 술 한 잔씩도 팔아서 그거 사 먹으려고 했는데
3명이서 그럴 거면 그냥 하나 시켜 먹는 게 나을듯하여
그냥 하나 시켰습니다.

 

 

반은 따뜻하게 먹고 반은 그냥 먹고!!
술 많이 안 먹을 줄 알았는데
다 먹고 나왔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치즈~
첨엔 두부인 줄 알았는데!!
이놈 덕분에
마지막까지 술을 맛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서비스부터 분위기 음식까지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다른 테이블 보니 회 많이 드시던데
다음에는 회를 먹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