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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비가 와서
면 종류가 땡겼으나
참고 참다가 오늘 점심은
다른 걸 먹고자!!
다짐을 하고
일하는 곳에서 자주 먹는 그곳을 안 가고
국수를 사 먹으러 갔습니다 ^^
전에는 자양동 미스 사이공 집을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는 제가사는 동네에 자양동 보다 더 가까운 곳에
미스사이공이 생겨서 가 보았습니다.
장소는 gs 슈퍼 건물 맞는 편이고요
테이블도 나름 많습니다.
포장은 노량진 길거리에서 사 먹을 때 이후로 처음 이네요 ㅎㅎ
결제도 셀프로
기계 앞에서 포장인지 먹고 갈 건지 선택하고
음식 선택하고
카드 넣고 사인하고 확인 누루면 됩니다.
첨에는 사인하는 거 몰라서 그냥 기다렸더니
취소되더라고요 ㅡㅡ
건대 미스 사이공
요로코롬 포장해 줍니다.
국물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볶음면
노량진 먹방투어 갈 때 블로그들 보면
볶음면이 최고라는 글들이 많았는데
저는 쌀국수가 더더욱 맛나더라고요 ㅎㅎ
국물 넣기 전 양도 많고
고기도 많이 넣어 주는군요
면 아래에 숙주나물도 있어요.
국물을 너무 많이 주셔서
넘쳐버렸습니다.
옆에 작은 그릇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앞으로는
국물 따를 때 조심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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