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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Ambie 무선 블루투스 TWS 스포츠이어폰 운동할때 너무 좋다.

by nanohora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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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광고에서 계속 보였으나

생긴 것도 그렇고 그렇게 관심이 가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자전거 타면서 사용할 이어폰을 찾고 있었고

운동할 때 사용할 이어폰으로 골전도 이어폰을 염두에 두었어요.

자전거의 경우 안전상의 이유로 외부 소리도 들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골전도 써보신 분들은 알 거예요.

소리가 엉망입니다.

그 좋다는 후기 좋다는 제품도 매장 방문하여 볼륨 최대로 해보아도

실내에서 들어도 별로였어요.

자전거 타고 외부로 가면 더더 더 욱도 뻔하겠죠.

 

그런데 최근 알리세일에서 얼마 이상 사야 할인쿠폰적용 되는 게 있어서

몇 가지 사면서 그래 속는 셈 치고 한번 사보자 하고 샀어요.

가격은 만 원대입니다.

가끔 세일로 8천 원대 무료배송으로 파는 걸 본 적이 있는데

대부분 10달러 이상 이었어요. 10달러~13달러 정도

요즘 점점 가격이 오르고 있더라고요.

 

최근 알리가 5일 배송제품도 많은데 배송도 빨라서 금방 받아 보았습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다시 봐도 디자인은 좀 그렇네요.

 

폰이랑 연결해 보고 음악을 틀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만 원대 제품에서 심지어 귀에 꽂는 게 아닌데 이 정도 소리가 난다고?

하는 느낌이었어요.

물론 귀에 직접 꼽는 이어폰이랑 비교하면 안 되지만 ㅎㅎ

 

비싼 유명한 골전도 이어폰이랑 비교하면 

저는 무조건 이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동할 때 안 빠지고 잘 들려야겠죠

그래서 자전거 타고 다녀보고 등산도 다녀 보았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외부 소리도 잘 들리면서 음악소리도 나름 괜찮아요.

 

단점은 오른쪽 왼쪽 쓰여있지 않아요.

모양도 똑같아요.

 

그리고 설명에는 6시간 연속 재생이라고 되어 있는데

3시간 조금 넘게 들으니 꺼지더라고요.

 

 

안 그래도 운동하고 자전거 탈 때 사용 할 이어폰을 찾고 있었는데

그냥 할인받기 위해 속는 셈 치고 구매한 이어폰이 마음에 들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버튼이 없는줄 알았는데 있었네요;;

설명서 번역앱으로 변환한거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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